최대주주와 동일한 프리미엄 제공
기관투자자 대규모 차익거래 매수세
기관투자자 대규모 차익거래 매수세
[이데일리 마켓in 원재연 기자] 베인캐피탈이 추진 중인 주식회사 에코마케팅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가 시장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에코마케팅은 1만5920원에 거래됐다. 공개매수 첫날을 제외한 이후 5영업일 동안 거래량은 약 860만주로, 공개매수 대상 주식 수(1749만7530주)의 약 49% 수준이다. 이 기간 주가는 공개매수가 1만6000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에서 유지됐다.
수급을 보면 개인투자자의 매도 물량을 기관투자자가 받아내는 흐름이 나타났다. 5영업일 동안 개인투자자는 약 510만주를 장내에서 순매도한 반면, 기관투자자는 이를 대부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매수 참여를 전제로 한 차익거래성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베인캐피탈이 제시한 공개매수가 1만6000원은 공개매수 개시 직전 영업일 종가 대비 약 50%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다. 2023년 이후 에코마케팅 주가 기준으로도 최고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가격 조건이 공개매수 초기 거래량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에코마케팅은 1만5920원에 거래됐다. 공개매수 첫날을 제외한 이후 5영업일 동안 거래량은 약 860만주로, 공개매수 대상 주식 수(1749만7530주)의 약 49% 수준이다. 이 기간 주가는 공개매수가 1만6000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에서 유지됐다.
수급을 보면 개인투자자의 매도 물량을 기관투자자가 받아내는 흐름이 나타났다. 5영업일 동안 개인투자자는 약 510만주를 장내에서 순매도한 반면, 기관투자자는 이를 대부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매수 참여를 전제로 한 차익거래성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베인캐피탈이 제시한 공개매수가 1만6000원은 공개매수 개시 직전 영업일 종가 대비 약 50%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다. 2023년 이후 에코마케팅 주가 기준으로도 최고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가격 조건이 공개매수 초기 거래량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에코마케팅 공개매수의 5영업일간 추정 차익거래 비중(총 거래량 대비 추정 기관투자자 매수량 비중)은 약 60%다. 과거 사모펀드가 공개매수자로 나서 상장폐지를 완료한 사례들과 비교해도 초기 수급 구조가 유사하다는 평가다.
공개매수신고서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공개매수 후 현금 교부 방식의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통한 상장폐지 계획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금 교부 방식의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진행할 경우 상법에 따라 에코마케팅 주주들의 기존 보유 주식은 베인캐피탈 측에 이전되고 그 대가로 현금을 지급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