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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플랫폼 바이셀스탠다드, 중화권 금융·결제기업과 3자 협력

파이낸셜뉴스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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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플랫폼 바이셀스탠다드, 중화권 금융·결제기업과 3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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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제사절단 일정 중 홍콩 자산운용·핀테크 기업과 협약

홍루이그룹(실물자산)·KUN(글로벌 결제)…자산 공급~유통 완결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왼쪽)와 다이애나 주 홍루이그룹 대표가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디지털 자산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셀스탠다드 제공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왼쪽)와 다이애나 주 홍루이그룹 대표가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디지털 자산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셀스탠다드 제공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왼쪽)와 아이린 유 쿤(KUN) 부사장이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디지털 자산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셀스탠다드 제공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왼쪽)와 아이린 유 쿤(KUN) 부사장이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디지털 자산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셀스탠다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큰증권(STO)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홍콩 기반 자산운용사 홍루이그룹, 글로벌 결제 기업 ‘쿤(KUN)’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일정 중 베이징에서 체결됐다. 한국의 실물자산토큰화(RWA) 기술력, 홍콩 및 아시아의 풍부한 실물자산,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디지털 자산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홍루이그룹이 홍콩·아시아의 신에너지와 문화관광 등 실물자산을 공급하고, 바이셀스탠다드가 STO 기술력으로 디지털 자산 상품을 설계한다. 쿤은 글로벌 결제 인프라로 크로스보더(국가 간 거래)를 지원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7개 기업 중 한 곳이다. 희소성 있는 현물, 미술품, 선박, 지식재산권(IP) 등 여러 실물자산을 STO로 발행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

홍루이그룹은 홍콩·말레이시아·UAE 등에서 대규모 실물자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KUN은 홍콩을 거점으로 임베디드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고 서클, 해시키 등 글로벌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KUN의 법정화폐·디지털 자산 통합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면, 투자자는 월렛(가상자산 지갑)이 없어도 카드 결제와 은행 이체로 실물자산 기반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3사는 올 상반기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하반기 홍콩·싱가포르에서 글로벌 기관 투자자 대상 공동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홍콩의 풍부한 실물자산과 검증된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면서 “한국의 STO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산 공급부터 토큰화, 글로벌 유통까지 이어지는 완결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셀스탠다드-홍루이그룹-KUN 협력 구조도. 바이셀스탠다드 제공

바이셀스탠다드-홍루이그룹-KUN 협력 구조도. 바이셀스탠다드 제공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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