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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비트코인·은·애플 시총 도달 시나리오…최대 67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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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비트코인·은·애플 시총 도달 시나리오…최대 67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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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BTC), 은, 애플 등 세계 최대 자산 수준에 도달할 경우, 토큰 가격이 전례 없는 최고치로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2025년 한때 3.65달러까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4분기 들어 약세 전환되며 연말에는 1.84달러로 마감했다. 가격 하락과 함께 시가총액 역시 조정을 받으며,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3위 암호화폐 자리에서도 밀려났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XRP는 2025년 초 1194억달러에서 연중 최고 2166억9000만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연말에는 1116억달러로 감소했다. 올해 들어서는 약 1211억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고점 대비 큰 격차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XRP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XRP의 시가총액이 다시 216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최상위 자산들과의 비교도 제기되고 있다.

우선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1조7900억달러로, 전 세계 자산 가운데 8위에 해당한다. XRP의 유통량이 약 606억7000만 개임을 고려할 때, 시가총액이 비트코인과 같아질 경우 XRP 가격은 약 29.5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두 번째 비교 대상은 은(XAG)이다. 은은 2025년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며 현재 시가총액 4조6680억달러로 금과 엔비디아에 이어 세계 3위 자산에 올라 있다. XRP가 은과 동일한 시가총액을 기록할 경우, 토큰 가격은 현재 수준 대비 3000% 이상 상승한 약 67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애플의 시가총액은 약 4조202억달러로, 전 세계 4위 자산에 해당한다. XRP의 시가총액이 애플과 같아질 경우, XRP 가격은 약 66.27달러 수준으로 계산된다.

다만 이러한 시나리오는 단순한 시가총액 비교에 기반한 가정으로, 실제 가격 형성에는 규제 환경, 시장 수요, 토큰 유통 구조 등 다양한 변수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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