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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전담 조직 가동

연합뉴스 손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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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전담 조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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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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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순천시가 RE100(재생에너지 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을 가동한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중 전담 TF 출범(킥오프) 회의를 열어 산단 유치 행보를 재촉할 예정이다.

TF 구성은 노관규 순천시장이 최근 전남도에 순천 해룡·광양 세풍에 걸쳐 있는 미래 첨단 소재 국가산단 후보지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자고 공식 건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과 광주전남 행정통합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순천 지역구 김문수 의원 등도 산단 조성을 건의했다.

TF는 정광현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가산단 유치팀, 유치 지원팀, 대외 협력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유치팀은 유치 논리 개발과 정부·관계기관 협의, 산단 후보지 기반 여건 검토 등 전략 수립을 맡는다.


유치 지원팀은 산학 협력 기반 구축, 인력양성 연계, 시민 공감대 확산 등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대외협력팀은 순천·여수·광양 광역 협의와 언론 홍보 등 외부 협력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논리와 추진 전략을 정교화하고, 시민·대학·기업·관계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져 RE100 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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