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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드 ‘HT042’, WHO 선정 글로벌 혁신 기술 Top 21’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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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드 ‘HT042’, WHO 선정 글로벌 혁신 기술 Top 21’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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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HT042 개발자·뉴메드 대표이사)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회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에서 HT042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아래는 HT042 제품과 연구 성과를 살펴보는 WHO 관계자들.  뉴메드 제공

김호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HT042 개발자·뉴메드 대표이사)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회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에서 HT042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아래는 HT042 제품과 연구 성과를 살펴보는 WHO 관계자들. 뉴메드 제공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NeuMed)의 어린이 성장 기능성 원료 ‘HT042(황기추출물 등복합물)’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2025 글로벌 헬스·헤리티지 혁신 Top 21(H2I)’에 포함되며 글로벌 공중보건 혁신가로 공식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WHO H2I는 전통 지식에 현대 과학을 결합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 세계에서 접수된 1175건의 연구 중 단 21건만이 최종 혁신 사례로 선정됐으며, HT042는 과학성과 공공성,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HT042는 지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원료로 개별인정을 받은 소재다. 황기, 가시오갈피 등 천연물을 기반으로 두 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과학적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어린이 성장 원료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식이원료(NDI) 요건을 충족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개발자인 김호철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뉴메드 대표)는 지난달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회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에 공식 초청받아 HT042의 연구 성과와 산업적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원료 표준화와 안전성 평가 등 엄격한 과학적 기준을 산업 현장에 적용한 결과”라며 “이번 선정은 우리 기술이 국제 공공보건 기준에서도 타당성을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연구의 기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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