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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 미니밴 시장 개척…스타리아 일렉트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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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 미니밴 시장 개척…스타리아 일렉트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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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스타리아 일렉트릭 [사진: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일렉트릭 [사진: 현대자동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기 미니밴 스타리아 일렉트릭(STARIA Electric)을 공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는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에서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공식 공개하고 가족용 차량과 셔틀, 레저, 업무용 수요를 아우르는 전기 MPV로 포지셔닝했다. 현대차는 실내 공간과 편의성, 실용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무공해 이동 수단을 미니밴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평평한 바닥 구조와 긴 휠베이스, 높은 전고를 적용해 전 좌석에 걸쳐 넉넉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좌석 배치는 용도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7인승 럭셔리 모델 기준 3열 뒤 적재 공간은 최대 435리터를 제공한다.

실내는 개방감과 이동 편의성을 강조한 라운지형 구조로 설계됐다. 현대차는 넓은 실내 치수와 지능적으로 배치된 수납공간을 통해 일상 통근부터 가족 여행, 전문 승객 운송, 여가 활동까지 다양한 활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조작계에는 터치스크린과 함께 물리 버튼과 노브도 적용됐다.

구동계에는 아이오닉5·6·9에 적용된 800V 고전압 전기 시스템이 탑재돼 고속 충전과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해당 시스템이 반복적인 급속 충전 환경에서도 성능 신뢰성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올해 중 한국과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로서는 미국 출시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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