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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도심형 전기 세미트럭 출시…새 배터리·첨단 기술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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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도심형 전기 세미트럭 출시…새 배터리·첨단 기술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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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전기 트럭 FL 일렉트릭 [사진: 볼보]

전기 트럭 FL 일렉트릭 [사진: 볼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볼보트럭이 도심 물류에 특화한 보급형 전기 트럭 FL 일렉트릭 신규 모델을 공개하며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볼보트럭은 기존 대형 모델보다 차축을 하나 줄이고 차체 길이를 단축한 14톤급 FL 일렉트릭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유럽의 좁은 도심 환경에서 운행 편의성과 기동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로, 새로운 배터리 구성 적용을 통해 구매 부담도 낮췄다.

신형 FL 일렉트릭은 145kWh 배터리팩과 180kW 전기모터를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최대 1만1800lb-ft의 토크를 발휘한다.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약 200km로, 배터리는 80%까지 90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어 도심 배송과 상·하차 대기 시간을 고려한 운용이 가능하다.

볼보트럭은 해당 모델을 배출가스가 없는 도심 운송용 전기 트럭으로 소개하며, 운송 작업에 필요한 수준에 맞춰 배터리 용량을 선택함으로써 적재 효율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최신 기술 적용 역시 도심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요소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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