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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저시스템즈, 부산 디지털교육 페스타 참여 ‘AI 로봇’ 선봬

파이낸셜뉴스 변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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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저시스템즈, 부산 디지털교육 페스타 참여 ‘AI 로봇’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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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디지털교육 페스타’의 부산교육청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AI 로봇 ‘버프’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블루바이저시스템즈 제공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디지털교육 페스타’의 부산교육청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AI 로봇 ‘버프’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블루바이저시스템즈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지난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디지털교육 페스타’에 참여, AI 로봇 ‘버프’를 통해 부산형 특수교육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부산교육청 초등교육과 특수교육팀 부스에 AI 로봇 버프를 배치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특수교육 비전을 선보였다. 버프는 방문객들을 맞으며 부산교육청이 도입한 AI 교육의 핵심 성과들을 안내했다.

버프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 개개인에 최적화한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가능하게 기능하고 있다. 또 AI가 진단과 평가 등 보조 직무를 분담하며 교사가 학생과의 상담·지도에 보다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신체적, 환경적 제약에 따라 교육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학생들에 새로운 학습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언어 소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을 돕고 있다.

AI 로봇 버프는 특수교육 현장 대응 능력을 2가지 방식으로 입증했다고 블루바이저시스템즈 측은 설명했다. 자동화 버전은 정형화한 안내 멘트로 반복 업무를 수행하며 인건비 절감 등을 이끌어 냈으며 하이브리드 버전은 AI와 사람의 협업 모드로 원격 조종을 통해 능동적인 대응력을 선보였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황용국 대표는 “특수교육 현장뿐 아니라 공공기관, 전시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이 직무를 학습해 맞춤형 응대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했다”며 “단순 로봇 배치를 넘어 실제 인력을 보조하고 업무환경을 개선하는 점에서 AI 로봇은 실용성을 입증했다. 이 로봇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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