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경영평가 점수로 연결되는 ESG 실무 포인트 한눈에
한국경영인증원은 오는 2026년 1월 23일 공공기관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공공기관 ESG 핵심 관리 포인트’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실제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ESG 항목을 중심으로, 환경·사회·거버넌스 영역별 핵심 관리 요소와 실무 대응 방향을 정리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최근 공공기관 ESG 경영은 단순한 선언이나 보고서 발간을 넘어 경영평가 점수와 실질적으로 연계되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 한국경영인증원은 ESG를 단순 보고 과제가 아닌 평가 대응과 조직 운영에 직결되는 관리 항목으로 재정의한다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가 실무 담당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되는 ESG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환경·사회·거버넌스 영역별 평가 구조를 다룬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 중립 리스크 관리, 에너지 및 자원 효율, 환경 법규 준수 등 성과와 리스크 중심 지표가 평가에 반영되는 방식을 설명한다.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경영, 일·가정 양립, 상생 협력 구매 등 공공기관 특유의 사회적 책임 지표를,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이사회 운영, 내부통제, 윤리경영 실적 등 정책 이행력과 통제 체계의 평가 요소 적용 구조를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기관 특성에 맞는 ESG 공시 체계 설계 방안을 제시한다. 환경·사회·거버넌스 3개 영역과 37개 핵심 지표 구조를 토대로 전략 및 범위 설정, 데이터·지표 선택, 보고 및 검증으로 이어지는 공시 체계 구축 프로세스를 실무 사례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세션에서는 공공기관 전용 ESG 자가 진단 사례가 소개된다. K-ESG 가이드라인과 공급망 K-ESG 가이드라인을 통합 적용한 진단 방식과 온라인 설문 기반 진단 프로세스, 기관별 개선 우선순위 도출 결과물을 공유해 공공기관이 현재 수준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설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경영인증원 ESG 포털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투데이/박한서 기자 (hs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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