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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깜짝' 단기 임대, 이제는 진짜 가능성 없다...스스로 못 박은 SON, LAFC 전격 복귀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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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깜짝' 단기 임대, 이제는 진짜 가능성 없다...스스로 못 박은 SON, LAFC 전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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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임대설은 오래 전에 없어졌다. 이제는 묵묵히 새 팀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의 복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지난해 LAFC에서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흥민은 국내에서 잠깐의 휴식기를 보낸 뒤, LAFC로 돌아와 새 시즌을 준비한다.

이처럼 손흥민이 프리시즌에 돌입한 사이,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그의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 지난여름 손흥민과 결별한 토트넘은 끝없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이라는 업적을 일궈냈다.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손흥민은 박수를 받으며 떠났고, LA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 사이,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토트넘은 사비 시몬스, 모하메드 쿠두스 등을 영입해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공백은 쉽게 메울 수 없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보다 더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최근 공식전 5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으며, 현재 리그 순위는 고작 14위에 불과하다. 지난 11일에는 FA컵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자연스레 프랭크 감독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동시에 이번 시즌 에이스 역할을 했던 쿠두스가 장기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시즌을 치르지 않는 동안, 단기 임대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실제로 손흥민은 한때 MLS 시즌이 진행되지 않는 동안, 토트넘 임대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직접 못 박으며 임대는 현실성이 없는 일이 됐다. 임대설이 강하게 불거지자 손흥민은 "나는 LAFC 선수다"라며 직접 이적설을 종결시켰다. 이제 그는 토트넘을 완벽히 떠난 선수다. 더 이상 본인의 이름은 거론될 일이 없을 것이라 주장하며 유유히 LAFC를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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