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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ESS 성장 낙관…매수 가능 범위 진입"-하나

머니투데이 김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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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ESS 성장 낙관…매수 가능 범위 진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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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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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ESS(에너지저장장치) 성장성을 고려하면 주가가 매수 가능한 범위에 진입했다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220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손실 추정치인 615억원을 하회했다"며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를 제외한 영업손실은 4583억원으로 2개 분기만에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전체 매출의 50%가량을 차지하는 중대형 EV(전기차) 전지 부문의 경우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와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 유럽 점유율 하락세 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소형 전지 부문은 테슬라 효과로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이번달 말 실적발표 시즌을 통해 GM 얼티엄셀즈 가동 일시 중단 관련 부정적 가이던스를 소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단기 반등 동력은 약할 수 있다"면서도 "ESS 성장을 반영해 도출되는 적정 시총인 120조원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약 40% 상승 여력을 가져 매수 가능 범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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