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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경질의 스노우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앤더슨 1월 영입 사실상 무산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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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경질의 스노우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앤더슨 1월 영입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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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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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선 엘리엇 앤더슨을 데려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는 11일(한국시간) "맨유의 1월 이적 계획은 지난주 후벵 아모림 감독이 경질되면서 불확실해졌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은 맨유의 주요 타깃 중 한 명이었지만, 당장의 이적은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시즌 종료까지 팀을 이끌 임시 감독 선임을 추진하며 비교적 차분한 한 주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노팅엄 포레스트가 1월에는 앤더선의 판매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고 덧붙였다.

앤더슨은 2002년생 스코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뉴캐슬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브리스톨 로버스 FC 임대를 거쳤다. 이후 뉴캐슬은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충족하기 위해 앤더슨의 매각을 선택했고 그는 3,500만 파운드(약664억원)의 이적료로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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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도 꾸준하고 성실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태클이나 공 회수 같은 수비 지표에서도 안정적인 성공률을 기록한다. 신장이 179cm로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타점을 활용한 강력한 헤더 능력이 돋보인다.


한편 앤더슨은 이번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잉글랜드와 유럽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체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를 고려할 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이 1월에 접근하기에는 요구 금액이 지나치게 높다. 그럼에도 1억 파운드(약 1,950억원) 수준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포레스트가 협상에 나설 가능성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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