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MMA총협회 제3회 AMMA 선수권 선수단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 선수단이 지난 8~11일 중국 쓰촨성 루저우에서 개최된 AMMA(아시아종합격투기협회) 제3회 아시아 MMA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2일 전해왔다.
이날 협회에 따르면 모던 65㎏급에 출전한 김민건은 결승행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손가락 골절이 확인, 의료진의 기권 권고를 받고 결승전 없이 준우승인 은메달이 돌아갔다. 모던 71㎏급의 최은석은 정교한 타격과 노련한 운영을 통해 값진 3위인 동메달을 목에 감았다. 모던 종목은 도복을 착용하지 않는 노기 경기다.
협회는 이들의 선전을 통해 올 6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본선행 가능성과 활약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성적으로 확보한 동력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 본선 무대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