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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서남부권 연결 '4차로 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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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서남부권 연결 '4차로 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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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균 기자]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남부지역을 연결하는 마암리 과선교 확장도로가 개통되면서 서남부권 균형발전과 교통환경 개선을 이끌 핵심 교통 인프라가 완성됐다.

군은 지난 2021년 12월 총사업비 84억원을 들여 마암리 과선교를 기존보다 0.1㎞ 연장하고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착공했으며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

이번 도로 개통은 지난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온 마암리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공사, 마암~장야간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와 지난 2025년 11월 준공된 장야~상야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하나로 잇는 마지막 구간으로 옥천읍 동서간을 연결하는 2.3㎞ 연계 도로망 확충사업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과선교 인접국도 4호선 접속 구간의 단차로 인해 발생하던 차량 통행 불편이 이번 공사로 말끔히 해소됐다.

또 일반차량은 물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운행 중인 저상버스의 통행 여건도 크게 개선되면서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됐다.


7년간 273억원이 투입된 옥천읍 동서간 연계 도로망 확충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서남부권 아파트 신축 등으로 증가한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옥천읍 서남부권 발전과 중·장기적인 교통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4차로로 확장된 마암리 과선교 개통으로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며 "동서간 연계 도로망 구축은 서남부권 개발을 앞당기는 뜻깊은 성과로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옥천=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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