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춘 기자]
충남 홍성홍주초등학교는 1월 9일, 홍성 읍내에서의 마지막 졸업생을 배출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홍주초등학교는 1946년에 개교해 2026년 제79회 졸업식까지 1만1151명의 인재를 배출하는 등 지난 80여 년간 홍성읍내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졸업식은 그동안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 홍성홍주초등학교는 1월 9일, 홍성 읍내에서의 마지막 졸업생을 배출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홍주초등학교는 1946년에 개교해 2026년 제79회 졸업식까지 1만1151명의 인재를 배출하는 등 지난 80여 년간 홍성읍내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졸업식은 그동안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졸업생들은 추억이 깃든 교정을 뒤로하고 새로운 교육 환경으로 나아가며, 학교는 그동안 쌓아온 교육의 전통과 가치를 이어가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졸업식 당일에는 졸업장 수여를 비롯해 졸업생 선물 증정,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갖고, 과거 홍주초등학교에 재직했던 교사들의 축하 및 격려 영상도 상영하는 등 마지막 졸업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졸업생은 "친구들과 함께한 학교에서 졸업하게 되어 기쁘고, 홍성 읍내에서의 마지막 졸업식이라 더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 펼쳐질 중학생으로서의 생활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동호 교장은 "홍주초등학교에서 보낸 시간들이 아이들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초등학교는 오는 3월 1일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병설유치원 포함 완성학급 48학급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홍성=박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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