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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니까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위기’ 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도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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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니까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위기’ 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도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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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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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 없으니까 3류로 전락한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6무8패로 14위에 그치고 있다. 토트넘은 11일 FA컵에서도 아스톤 빌라에게 1-2로 패해 탈락했다. 토트넘은 4경기 연속 무승이다. 프랭크 토마스 감독의 경질요구가 최고조에 달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전 전반전에 이미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와 모건 로저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 초반에는 윌송 오도베르가 한 골을 만회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이로써 토트넘은 이번 시즌 FA컵과 리그컵에서 모두 탈락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시즌 유일한 우승 도전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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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북런던 구단에서의 첫 시즌을 참담하게 시작하며 팬들의 지지를 잃었다. 최근 팀의 경기력과 조직력은 크게 흔들리고 있다. 경기 후 팬들의 항의와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일부 빌라 팬들이 프랑크 감독을 조롱하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영국 ‘더선’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 생명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클럽은 기능을 상실한 듯하며 방향성을 잃은 상태다. 이번 주 안에 경질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토트넘이 프랑크 감독을 교체한다면 후임 선임이 최우선 과제가 될 전망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다. 마르코 실바, 위르겐 클롭, 엔초 마레스카 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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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트넘은 구단 전체의 방향성과 전략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챔피언스리그 성적마저 부진할 경우 감독 경질과 더불어 대규모 변화가 불가피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