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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대위에서 소령 진급 심사 시 경쟁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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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대위에서 소령 진급 심사 시 경쟁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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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의 계급 정년이 기존 45세에서 50세로 단계적으로 연장된 가운데 공군은 올해부터 대위들의 소령 진급심사에서 경쟁 선발을 실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공군은 정년이 연장되면서 소령 인력이 초과해 경쟁선발 필요성이 대두 됐다며 올해 심사부터 소령 진급을 앞둔 대위들을 대상으로 경쟁선발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장기복무 장교로 선발될 경우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소령까지 진급이 사실상 보장됐지만, 정년 연장으로 제대 인원이 줄면서 계급별 인력 구조를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 데 따른 것입니다.

군인의 계급별 정년은 1993년 이후부터 31년간 유지되다가 사회 전반의 정년연장 추세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비판 속에 지난 2024년 소령 계급에서만 정년이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공군뿐 아니라 타군도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데, 국방부는 대위 계급 기간을 늘리거나 계급별 정원을 재설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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