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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문동주, ML 1671안타 선배가 인정한 '차세대 빅리거' 재능…"미국 스카우트들도 인지하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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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문동주, ML 1671안타 선배가 인정한 '차세대 빅리거' 재능…"미국 스카우트들도 인지하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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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는 3월 열리는 WBC를 준비하기 위해 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령 사이판으로 출국했다.류지현호는 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1차 전지훈련 담금질에 나선다.대표팀 김도영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026.01.09 / dreamer@osen.co.kr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는 3월 열리는 WBC를 준비하기 위해 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령 사이판으로 출국했다.류지현호는 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1차 전지훈련 담금질에 나선다.대표팀 김도영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026.01.09 / dreamer@osen.co.kr


[OSEN=조은혜 기자]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로 선정된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특별보좌역 및 육성총괄이 다음 빅리그로 향할 KBO 선수로 KIA 타이거즈 김도영, 그리고 한화 이글스 문동주를 꼽았다.

추신수는 최근 'MLB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메이저리그 20년 커리어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영상에서 추 보좌역은 차세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가장 먼저 "김도영 선수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2022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김도영은 지난 2024시즌 141경기에 나서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타율 0.347을 기록,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고 KIA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2025년 잇따른 부상으로 시즌을 온전히 치르지 못하고 30경기 나서는 데 그쳤다.

추신수는 "올해 같은 경우는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부상이 있었다. 햄스트링 부상을 3번 이상 당했다. 앞으로 어떻게 더 나아지고, 몸 관리를 잘해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미국 스카우트들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며 "나는 정말 김도영 선수가 (미국으로 갈 만한) 그런 재능이 있다고 봤는데, 올해 부상을 당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이라고 얘기했다.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는 3월 열리는 WBC를 준비하기 위해 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령 사이판으로 출국했다.류지현호는 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1차 전지훈련 담금질에 나선다.대표팀 문동주가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6.01.09 / dreamer@osen.co.kr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는 3월 열리는 WBC를 준비하기 위해 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령 사이판으로 출국했다.류지현호는 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1차 전지훈련 담금질에 나선다.대표팀 문동주가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6.01.09 / dreamer@osen.co.kr


추신수가 꼽은 또 한 명의 선수는 김도영의 동기이기도 한 문동주. 추신수는 "아마 변화구 완성도만 좀 더 높인다면 문동주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문동주 역시 높게 평가했다. 이어 "예전에는 공만 빨랐는데, 지금은 마운드에서 타자를 상대하는 방법이 많이 좋아졌더라. 문동주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문동주도 2022년 1차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2023시즌 23경기 118⅔이닝 8승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 최고 구속 161km/h을 마크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포크볼을 안정적으로 장착한 2025년에는 24경기 121이닝 11승5패, 평균자책점 4.02로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한편 추신수는 MLB 진출을 위한 덕목으로 "당연히 잘해야 하고, 실력이 특출나야 한다"면서 "매번 매순간 베스트로 하지 않으면 그 선수들을 상대하기 힘들고, 많은 경기수, 긴 원정경기를 다니기도 힘들다. 나는 22연전, 23연전까지 해본 기억이 있다. 그렇게 하려면 몸 관리를 잘해야 하고, 자기만의 루틴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1652경기에 출전, 6087타수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타율 0.275, 출루율 0.377, 장타율 0.447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는 SS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4시즌을 뛴 뒤 은퇴했다.

[OSEN=인천,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아슬아슬한 투수전을 잡아내고 3연승을 내달렸다.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추신수의 은퇴식 행사가 진행됐다. SSG 추신수가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6.14 / ksl0919@osen.co.kr

[OSEN=인천,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아슬아슬한 투수전을 잡아내고 3연승을 내달렸다.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추신수의 은퇴식 행사가 진행됐다. SSG 추신수가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6.14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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