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동 투자를 단행한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는 9일(현지시간) 각각 5억달러씩 총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소프트뱅크 계열사인 SB 에너지에 투자해, '스타게이트(Stargate)'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를 확대한다고 보도했다.
또 SB 에너지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미국 텍사스주 밀람 카운티에 건설할 오픈AI의 1.2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는 오픈AI가 앞서 발표한 대형 데이터센터 계획의 핵심 시설로, AI 학습과 추론을 위한 대규모 연산 능력을 제공하게 된다.
(사진=셔터스톡) |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동 투자를 단행한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는 9일(현지시간) 각각 5억달러씩 총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소프트뱅크 계열사인 SB 에너지에 투자해, '스타게이트(Stargate)'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를 확대한다고 보도했다.
또 SB 에너지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미국 텍사스주 밀람 카운티에 건설할 오픈AI의 1.2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는 오픈AI가 앞서 발표한 대형 데이터센터 계획의 핵심 시설로, AI 학습과 추론을 위한 대규모 연산 능력을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 SB 에너지는 오픈AI의 API를 활용하고, 직원용으로 '챗GPT'를 도입할 예정이다.
스타게이트는 오픈AI가 소프트뱅크와 오라클 등과 함께 추진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앞으로 4년간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에 총 5000억달러를 투자하는 것이 목표다.
소프트뱅크의 지원을 받아온 SB 에너지는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사업자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는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전문으로 영역을 확대해 왔다. 현재 여러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개발 중이며, 일부 시설은 올해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치 호스펠드 SB 에너지 공동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스타게이트를 진전시키고 미국의 AI 미래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규모로 첨단 AI 데이터센터 캠퍼스와 에너지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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