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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실화?" 뮤지컬 '렘피카' 韓 초연, 대한민국 최정상 '믿보배' 총출동

MHN스포츠 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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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실화?" 뮤지컬 '렘피카' 韓 초연, 대한민국 최정상 '믿보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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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전 세계를 매혹시킨 '아르데코의 여왕' 타마라 드 렘피카의 드라마틱한 삶이 국내 무대에 펼쳐진다. 뮤지컬 '렘피카(Lempicka)'가 2026년 3월 한국 초연을 앞두고 대한민국 최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뮤지컬 '렘피카'는 러시아 혁명과 세계 대전의 격변기 속에서 붓 하나로 세상을 지배하고자 했던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욕망과 사랑, 예술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하데스 타운'의 레이첼 챠브킨이 연출을 맡아 2024년 토니 어워즈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브로드웨이에서 이미 그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자신의 예술 세계를 당당히 개척해 나간 주인공 타마라 드 렘피카 역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김선영, 압도적인 성량의 박혜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의 정선아가 캐스팅되어 3인 3색의 강렬한 무대를 예고했다.

렘피카의 뮤즈이자 운명적인 사랑인 라파엘라 역은 차지연, 린아, 손승연이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주의자 마리네티 역에는 김호영과 조형균이, 렘피카의 남편 타데우스 역에는 김우형과 김민철이 낙점되어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이 밖에도 뮤지컬계의 전설 최정원을 비롯해 김혜미, 김현숙, 윤사봉, 김민수, 김남수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탄탄한 드라마를 완성할 계획이다.

제작사 측은 "브로드웨이의 독창적인 감성에 한국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한 연출을 더해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렘피카'는 오는 2026년 3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울 NOL 씨어터 코엑스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사진=뮤지컬 '렘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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