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열혈농구단, 대망의 필리핀전…'쿠이스 쇼타임'과 운명의 승부

머니투데이 박효주기자
원문보기

열혈농구단, 대망의 필리핀전…'쿠이스 쇼타임'과 운명의 승부

서울맑음 / -3.9 °
/사진=CU미디어

/사진=CU미디어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여정의 마지막인 대망의 필리핀전을 맞이한다.

10일 오후 방영되는 SBS 열혈농구단에서는 라이징이글스가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과 마지막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필리핀과 대결을 앞둔 서장훈 감독은 선수들을 불러 모은 뒤 "농구는 단기간에 늘기 어려운 운동이다. 서로 믿고 움직일 수 있는 플레이가 없으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훈련에 들어갔다.

하지만 긴장감이 높아진 탓인지 선수들은 작은 실수를 연발한다. 서장훈 감독 표정은 점점 굳었고 "다시"를 연발하며 훈련장은 순식간에 살얼음판 분위기로 바뀐다.

이런 가운데 든든한 지원군으로 스페셜 매니저 산다라박이 합류해 분위기를 전환한다. 산다라는 필리핀 현지 분위기를 설명한 뒤 맞대결을 펼칠 필리핀 연예인 농구팀 '쿠이스 쇼타임'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쿠이스 쇼타임은 필리핀 국민 배우·가수·코미디언이 총출동한 연예인 농구 최강팀이다. 산다라는 상대 팀에서 스트릿 댄서 출신인 봉 나바로, 종 힐라리오와 농구 장학금을 받을 정도의 실력자 배우 JC 드 베라 등을 핵심 선수로 꼽는다.


선수들 원정 준비 과정도 공개된다. NCT 쟈니는 "해외 투어 갈 때보다 더 많이 챙긴다"며 옷장 최초 공개와 함께 '보부상급' 짐 싸기에 나섰고 정규민 역시 자신의 몸만 한 캐리어를 끌며 출국 준비에 돌입한다.

/사진=CU미디어

/사진=CU미디어


현지에 도착한 라이징이글스는 경기 전날까지도 훈련을 이어갔다. 훈련을 마치고 서장훈은 선수들에게 "골 들어갔다고 흥분해서 슛 막 하지 마라. 그런 거 하나하나 뺏기는 게 모여서 결국 진다"며 실수를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열혈농구단 최종전인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과 승부에서 라이징이글스가 어떤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갈지는 이날 오후 5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