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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스테이킹 코드서 취약점 발견...블록 생산 지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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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스테이킹 코드서 취약점 발견...블록 생산 지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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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에서 악의적인 밸리데이터(validators , 검증자)가 블록 해시 필드를 누락해 합의 프로세스를 방해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결함은 바빌론 블록 서명 체계인 BLS 투표 확장(BLS vote extension)에서 발생했고 블록 해시가 누락될 경우 밸리데이터들 간 충돌을 유발해 블록 생산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취약점을 발견한 익명의 컨티리뷰터 'GrumpyLaurie55348'은 "밸리데이터들이 충돌하면 블록 생성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며 "이 오류는 합의에 중요한 코드 경로에서 발생해 실행 시 패닉을 유발한다"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이 취약점이 악용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개발자들은 빠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바빌론은 최근 a16z 크립토를 통해 1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DeFi)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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