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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비상! 영입하려고 '1530억' 준비했는데…"아스널, 움직인다"

포포투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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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비상! 영입하려고 '1530억' 준비했는데…"아스널,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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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 스코어

사진=365 스코어


[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얀 디오만데의 영입 경쟁에 아스널이 참전했다.

축구 콘텐츠 매체 '365 스코어'는 9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은 디오만데를 주시하고 있다. 그는 현재 아스널의 확실한 레이더망 안에 있다. RB 라이프치히가 이번 달 이적은 수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제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는 맨유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다. 디오만데는 맨유가 진지하게 노리고 있는 자원이기 때문. 이에 대해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8일 "맨유는 디오만데를 영입하기 위해 9,000만 유로(약 1,528억 원)를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는 영입 경쟁에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바이에른 뮌헨보다 앞서 나가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이미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경쟁자가 더 늘어난 것.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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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많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디오만데는 2006년생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공격수다.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양측면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이며 해당 자리에서 빠르게 돌파한 후 오른발을 사용한 슈팅 능력이 일품이다.

그는 CD 레가네스 소속으로 처음 1군 무대를 경험했다. 올해 3월에 펼쳐졌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성인 팀에 데뷔했다. 이후 2주 만에 선발 자리를 꿰차는 등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줬고 공식전 10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의 많은 구단이 주목하는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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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디오만데는 2,000만 유로(약 339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이후 현재까지 라이프치히의 주전급 선수로 활약 중이다. 공식전 16경기에서 7경기 3도움을 올릴 정도로 경기 내 영향력 및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이 우수하다. 최근에는 사실상 라이프치히의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디오만데의 성장세에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많은 구단이 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현재 왼쪽 윙어 자리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뛰고 있다. 최근 트로사르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마르티넬리의 이탈 가능성은 이적시장마다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마르티넬리를 매각하게 된다면 디오만데 영입을 진지하게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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