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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25년 만에 남미와 FTA 서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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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25년 만에 남미와 FTA 서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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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메르코수르 정상회의에 참석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유럽연합 EU 회원국이 협상 시작 약 25년 만에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와의 자유무역협정 FTA 서명을 승인했습니다.

유럽연합은 현지시간 9일 회원국 27개국을 대상으로 메르코수르와의 FTA 서명 안건을 표결한 결과,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비중이 큰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오스트리아는 반대표를 던졌고, 벨기에는 기권했으며, 캐스팅 보트를 쥔 이탈리아가 찬성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의 FTA 체결이 이뤄지며 7억 명 규모의 거대 공동시장이 탄생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유럽산 자동차와 기계, 와인 등의 남미 수출이 늘고 남미산 소고기와 설탕, 쌀과 대두 등의 유럽 유입이 증가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고정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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