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남편 임효성과 별거 중인 그룹 S.E.S 출신 슈가 최근 가족 여행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9일 '인간 That's 슈' 채널에는 '옷 원가를 잘 아는 슈, 왜 인터넷 말고 동대문 도매시장일까'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슈는 쌍둥이 딸과 함께 동대문 시장 나들이를 갔다. 그는 "여기는 제 홈그라운드"라며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 번씩 왔다. 아는 언니가 옷을 골라오라고 해서, MD로 일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슈는 딸들과 옷을 구경하며 "나 혼자 동대문에서 애들을 케어하는 게 힘들지만, 애들도 많이 와봐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안다. 남편도 온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딸에게 "엄마가 너네 졸업 선물 뭐해줬지? 옷도 사주고 뭐해줬지?"라고 물었고 라율이는 "핸드폰을 바꿔줬고 아빠는 여행을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슈는 "강원도 스키 여행을 갔는데, 나는 일정이 있어서 못 갔다. 애들이 집에 없으니 너무 썰렁했다"라며 자신만 가족 여행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도박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데 이어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임효성과 별거 중이라면서 "남편이 저를 차단했다. 집안일로 이야기를 하다가 싸웠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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