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8일 필리핀 세부시 비날리우 쓰레기 매립지에서 쓰레기 산사태가 나 아래 재활용 분류장을 덮쳤다 |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필리핀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일하고 있던 노동자 중 1명이 죽고 38명이 실종 상태라고 당국이 9일 말했다.
쓰레기와 흙이 섞인 '산'이 무너진 곳은 8일 오후 세부시 한 마을이었고 밤중 13명이 구조되었다. 아직 많은 인부들이 쓰레기 더미 속에 갇혀 있다.
좋은 날씨였는데도 갑자기 쓰레기 산이 무너져 건물에서 재활용 분류 작업을 하던 인부들을 덮쳤다.
필리핀에서 2000년 7월에 마닐라 인근의 케손시 외곽 빈민촌에서 쓰레기 산이 폭풍이 며칠 계속된 뒤 무너지고 불까지 나 200명 넘게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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