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효정 기자) 넷플릭스 일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불량연애' 출연자 유리아(별명 베이비)가 최종회에서 커플이 된 츠카하라 순야(별명 츠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베이비는 최근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츠짱 집에 있어?"라는 질문을 받자 "지금 같이 없다. 일하러 갔을 걸?"이라고 답했다. 이어 "같이 콜라보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전에 츠짱 가게 갔는데 너무 바빠 보였다"라며 흔한 커플 같은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짧은 답변이었지만 상대의 일정을 존중하는 모습에서 자연스러운 애정이 느껴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베이비는 '불량연애'를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같이 촬영했던 멤버들과는 자주 연락하고 있고, 며칠 전에 만났다"라고 언급하며 프로그램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방송을 넘어 형성된 끈끈한 관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불량연애'는 기존 연애 예능과 달리 일본 전직 양키, 폭주족, 격투기 선수 등 거친 과거를 가진 출연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오히려 진솔하게 다가오는 프로그램이다. 솔직한 감정 표현과 거침 없는 선택으로 출연자들의 현실적인 관계 변화와 갈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였다.
베이비와 츠짱은 프로그램 후반부로 갈수록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고, 최종화에서 사토 타쿠미(별명 밀크)와 츠짱에게 선택을 받았지만 츠짱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특히 최근 단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현실 커플'임을 직접 밝히면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방송 속 선택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연애를 보는 것 같다", "프로그램이 끝나도 설렌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현실 커플 공개 이후 진행된 이번 개인 라이브에서 발언 역시 과장되거나 꾸밈없는 태도로 오히려 신뢰를 더했다는 평가다. 베이비는 연애 상황을 숨기기보다 자연스럽게 전하며, 일상에서 츠짱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방송에서 시작된 인연을 현실로 이어가고 있는 베이비와 츠짱.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해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유리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불량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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