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앞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2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보수와 국민의힘이 재기하려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대표를 완전히 몰아내고, 극우 유튜버를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 길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결심 공판을 앞둔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을 망친 건 윤석열 한동훈 두 용병 세력의 난투극 때문이다"며 "이에 대해 단호하게 응징하지 않고 그대로 뭉게고 지나 간다면 그 당의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이 재기하려면 두 용병 세력을 제거하고, 유사종교 집단을 적출하고, 노년층 잔돈이나 노리는 극우 유튜버들과 단절해야 한다"며 "이처럼 가죽을 벗기는 혁신을 하지 않는다면 혹독한 빙하기를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린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