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팔라시오스가 우한 싼전과 결별했다.
우한은 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팔라시오스와 결별을 공식발표했다.
팔라시오스는 우한을 떠나 새 팀을 알아본다. 팔라시오스는 콜롬비아 자국 리그에서 성장을 했고 포르투갈 2부리그에 진출하면서 유럽 무대를 밟았다. 2017년 콜롬비아 무대로 복귀를 한 팔라시오스는 2019년 아틀레티코 우일라로 이적을 한 뒤 FC안양으로 임대를 떠났다.
안양에서 활약은 대단했다. 2019시즌 K리그2 32경기에서 10골 7도움을 기록했다. 조규성-알렉스와 삼각편대를 구성해 안양 공격을 이끌었다. 안양에 완전 이적을 한 팔라시오스는 2020시즌 포항 스틸러스로 향했다. K리그1으로 향한 팔라시오스는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올렸다.
안양에서 보여준 속도와 드리블은 여전했지만 파괴력이 부족했다.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2021시즌 리그 26경기에 나왔는데 1골에 그쳤다. 포항에서 두 시즌 간 뛰면서 공식전 63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한 팔라시오스는 2022시즌 성남FC로 떠났다.
성남에서 뮬리치와 호흡을 하면서 공격진을 구성했다. 리그 29경기 3골 3도움을 올리면서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서정원 감독 부름을 받아 청두 룽청으로 이적했다. 청두에서 2023시즌 중국 슈퍼리그 28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고 2024시즌엔 15경기만 뛰고 7골 3도움에 성공했다.
청두를 떠나 우한으로 향했다. 청두에선 인상적이었는데 우한에선 30경기 3골 3도움에 머물렀다. 1시즌만 뛴 팔라시오스는 우한을 떠났다. 나이가 들면서 속도와 파괴력을 다소 잃은 팔라시오스는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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