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이 1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지연은 7일 자신의 SNS에 “정말 좋아하지만 살이 쪄서 못 입었던 청바지! 오늘로 딱 10kg 감량에 성공했는데, 이제 허리 28 사이즈가 넉넉하게 잘 맞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청바지에 블랙 민소매 상의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한눈에 봐도 슬림해진 허리 라인과 정리된 상체 라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체중 증가로 고민하던 이전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달라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지연은 “최종 목표까지 더 감량해서 하나 더 작은 사이즈 바지도 소화해 보겠다”며 “비포 사진과 비교해 보니까 정말 많이 빠졌다”라며 스스로도 놀란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지연은 지난해 11월 체중이 75kg까지 증가했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큰 경제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겪으며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고 고백했다.
김지연은 과거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전 연인의 사업 문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수년간 경제적 책임을 떠안았다고 털어놓으며, “손해 본 금액이 억 단위가 아니라 수십억 원대”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건강과 외모 모두 영향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건강 관리에 집중하며 변화를 만들어낸 김지연의 근황에 팬들은 “진짜 노력의 결과”, “멘탈 회복이 더 대단하다”, “다시 리즈 갱신 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딸을 두었으나 201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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