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협박죄 적용
신고 당일 경기 김포서 체포
신고 당일 경기 김포서 체포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충북 청주 오송역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폭발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첨부한 뒤 ‘ㅇㅅ에 이거 터트리면 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폭발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첨부한 뒤 ‘ㅇㅅ에 이거 터트리면 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등 당국은 신고 당일 오송역에 대해 긴급 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찰특공대를 포함한 경찰 인력 28명과 소방 인력 26명이 1시간 40분가량 수색에 나섰으나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6시쯤 경기도 김포에서 A씨를 체포한 뒤 조사를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