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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재벌 부회장도 홀린 '느좋남'…"코스요리 싫어하는 나도 집중, 성품 남달라"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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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재벌 부회장도 홀린 '느좋남'…"코스요리 싫어하는 나도 집중, 성품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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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손종원 셰프에 대해 칭찬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겪은 손종원 셰프의 실력과 인품을 떠올리며 쓴 글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은 "나는 오마카세, 코스요리 식당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택의 자유를 빼앗기고 과식하게 되고 음식마다 곁들이는 설명에 대화를 방해받는다. 물론 비싸기도 하다"라면서도 "그런데 작년 겨울에 갔던 손종원 쉐프의 이타닉 음식은 또 가고 싶을만큼 인상 깊었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술과 페어링하여 나오는 깊은 맛의 음식들은 코스요리를 싫어하는 나조차 집중하게 하였다"라며 "미쉘린 2스타 이상의 음식"이라고 칭찬했다.

또 정 부회장은 "이 정도면 쉐프들은 대부분 무뚝뚝하고 카리스마를 앞세우는데 처음 만나서 웃음으로 상냥하게 반겨주는 손종원 쉐프의 성품도 남달랐다. 흑백요리사에서도 그 성품이 그대로 보인다"라고 인품까지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손종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식 레스토랑과 양식 레스토랑 미쉐린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스타 셰프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우아함이 돋보이는 실력과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느좋남'이라 불리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현재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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