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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사막여우’ 임희정, 생리대 20만개 기부

헤럴드경제 조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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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사막여우’ 임희정, 생리대 20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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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선수가 생리대 20만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희정 선수가 생리대 20만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KLPGA 투어의 ‘사막여우’ 임희정(25·두산건설)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20만 패드를 기부했다고 소속사가 8일 밝혔다.

임희정은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인 좋은느낌과 함께 2022년부터 5년째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리대를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 현물은 기부해피빈과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등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 7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희정은 평소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해 팬클럽 예사(예쁜 사막여우)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누적 기부액이 1억4000만원이 넘는다.

임희정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시즌 개막까지 착실히 준비해 올 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