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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주의 몰락 "전통이 밥 먹여주나"...'이웃집 백만장자' 안동소주 가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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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주의 몰락 "전통이 밥 먹여주나"...'이웃집 백만장자' 안동소주 가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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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기자]
명품주의 몰락 "전통이 밥 먹여주나"...'이웃집 백만장자' 안동소주 가문의 눈물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명품주의 몰락 "전통이 밥 먹여주나"...'이웃집 백만장자' 안동소주 가문의 눈물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국내 유일의 '3대 안동소주'가 겪어온 영광과 몰락, 그리고 극적인 반전 스토리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안동소주 가업을 잇고 있는 박재서, 박찬관, 박춘우 3대가 출연한다.

500년 전통을 이어온 안동소주는 한때 위스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대통령 설날 선물로 선정되어 청와대에 납품될 만큼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호인 1대 박재서 명인을 시작으로 세계 주류 품평회를 휩쓴 2대 박찬관, 현대적 감각을 더하고 있는 3대 박춘우까지 이어지는 이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이 전파를 탄다.

명품주의 몰락 "전통이 밥 먹여주나"...'이웃집 백만장자' 안동소주 가문의 눈물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명품주의 몰락 "전통이 밥 먹여주나"...'이웃집 백만장자' 안동소주 가문의 눈물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명품주의 몰락 "전통이 밥 먹여주나"...'이웃집 백만장자' 안동소주 가문의 눈물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명품주의 몰락 "전통이 밥 먹여주나"...'이웃집 백만장자' 안동소주 가문의 눈물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안동의 자산가였던 1대 박재서 명인은 1990년 전 재산 86억 원을 투자해 안동소주 공장을 세웠다. 이후 군인이었던 2대 박찬관과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3대 박춘우가 차례로 합류하며 국내 유일의 '3대 안동소주' 체제를 완성했다. 사업 초기인 1992년부터 1994년까지는 연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유례없는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화려한 성공 뒤에는 혹독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경쟁 업체들이 난립하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무려 18년간 적자가 지속되는 위기를 맞이했다. 가업의 존폐 기로에서 2대 박찬관은 "전통이 밥 먹여주나"라는 회의감에 잠시 사업을 떠나기도 했으나, 결국 다시 돌아와 안동소주를 세계적인 술로 도약시켰다.


한편,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5분 E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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