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아모림 경질과 별개! 래시포드, 맨유 복귀 가능성 없다…"감독이 아닌 구단 수뇌부 결정이기 때문"

인터풋볼
원문보기

아모림 경질과 별개! 래시포드, 맨유 복귀 가능성 없다…"감독이 아닌 구단 수뇌부 결정이기 때문"

속보
檢개혁추진단 "법안 지적·우려 무겁게 인식…최종안 마련 최선"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 경질에도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할 가능성이 낮다.

영국 '골닷컴'은 7일(이하 한국시간) "래시포드는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에도 맨유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래시포드를 바르셀로나로 임대 보낸 결정은 아모림 감독이 아닌 구단 수뇌부가 주도한 것이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 감독이 맨유 감독직에서 떠났다"라며 "맨유는 현재 6위다. 구단 수뇌부는 지금이 변화를 내릴 적기라고 판단했다"라고 발표했다. 현지에선 아모림 감독과 맨유 수뇌부 사이 불화가 있었다고 파악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 경질 소식이 나온 뒤 래시포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맨유 유스에서 성장해 한때 팀을 이끌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아모림 감독과 불화도 있었다. 과거 그는 래시포드가 출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훈련 때문이다. 매일 모든 디테일이 중요하다"라며 "매일 최대치를 하지 않는 선수보다 호르헤 비탈 골키퍼 코치를 기용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래시포드는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고, 올 시즌엔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

래시포드는 아모림 경질에도 불구하고 맨유에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래시포드는 당분간 잉글랜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낮다. 특히 겨울 이적시장에선 더욱 그렇다. 래시포드 임대 결정은 아모림 감독이 아닌 맨유 수뇌부에 의해 내려진 결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을 원한다. 그는 "내가 원하는 것은 바르사에 남는 것이다. 궁극적인 목표지만, 내가 열심히 훈련하고 모든 것을 쏟아붓는 이유는 그것만은 아니다. 목적은 우승이다. 바르사는 우승을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환상적인 구단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서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팀이 트로피를 따는 것을 돕기 위해서다. 지난 시즌은 환상적이었지만, 축구에서는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흘러가고 상황은 바뀐다. 목표는 그 성공을 반복하는 것이다. 나는 그 점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그러면서 "이곳에는 압박이 있지만, 그것은 부정적인 압박이 아니다. 선수로서 갈망하게 되는 종류의 압박이고, 내가 항상 원했다. 나는 높은 기대치가 없는 곳에서는 뛸 수 없다. 요구 수준이 최고조에 있지 않은 구단에서는 동기부여를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에게 더 어렵다"라며 맨유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