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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밤을 옮긴다'…스테판 렘벨 트리오, 집시 재즈 내한공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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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밤을 옮긴다'…스테판 렘벨 트리오, 집시 재즈 내한공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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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기자]
‘프랑스 밤을 옮긴다’…스테판 렘벨 트리오, 집시 재즈 내한공연 예고 / 사진=재즈브릿지컴퍼니

‘프랑스 밤을 옮긴다’…스테판 렘벨 트리오, 집시 재즈 내한공연 예고 / 사진=재즈브릿지컴퍼니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정통 집시 재즈의 무대가 국내 팬들 앞에 펼쳐진다. 스테판 렘벨 트리오는 1월 24일 성수아트홀(서울), 1월 25일 더바인홀(전주)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스테판 렘벨(기타), 조쉬 케이(기타), 아리 폴먼-코헨(베이스)으로 구성된 스테판 렘벨 트리오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집시 스윙의 낭만과 전통을 직접 선보이게 된다. 이번 무대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OST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테판 렘벨의 라이브 연주를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이다.

프로그램은 장고 라인하르트의 탄생일 주간을 기념하는 의의를 담고 준비된다. 스테판 렘벨 트리오는 1920~30년대 프랑스 파리 재즈 클럽을 떠올리게 하는 집시 재즈의 명곡과 함께, '미드나잇 인 파리'에 수록된 'Bistro Fada' 등 대표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낭만적이면서도 유러피안 특유의 멜랑콜리 감성을 담은 자작곡도 선보인다.

‘프랑스 밤을 옮긴다’…스테판 렘벨 트리오, 집시 재즈 내한공연 예고 / 사진=재즈브릿지컴퍼니

‘프랑스 밤을 옮긴다’…스테판 렘벨 트리오, 집시 재즈 내한공연 예고 / 사진=재즈브릿지컴퍼니


집시 재즈의 창시자인 장고 라인하르트는 세 손가락만을 활용한 독창적인 연주법으로 유럽 재즈의 전설로 불린다. 그는 스테판 그라펠리와 함께 '핫 클럽 5중주단'을 결성해 집시 재즈의 역사를 남겼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그 예술혼을 기리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트리오는 과거 순서대로 장고 라인하르트의 주요 레퍼토리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영향 받은 자신들만의 색채를 담은 음악도 함께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주최와 주관은 재즈브릿지컴퍼니 및 더바인홀, 후원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가 맡았으며, 정통 집시 재즈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직접 느끼기에 최적의 무대로 평가된다. '미드나잇 인 파리' 사운드트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될 전망이다.

스테판 렘벨은 20여 개 앨범 발매, 전 세계 팬덤과 협연 경력을 갖춘 기타리스트로 영화음악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조쉬 케이는 뉴욕, 영국 등에서 집시 재즈와 중동 퓨전 프로젝트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리 폴먼-코헨 역시 다채롭고 실험적인 베이스 연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뉴욕타임즈 등 해외 주요 매체들은 "집시 재즈에서 가장 창의적인 즉흥 연주자", "현존하는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등 극찬을 전한 바 있으며, 레전드 집시 스윙을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프랑스 밤을 옮긴다’…스테판 렘벨 트리오, 집시 재즈 내한공연 예고 / 사진=재즈브릿지컴퍼니

‘프랑스 밤을 옮긴다’…스테판 렘벨 트리오, 집시 재즈 내한공연 예고 / 사진=재즈브릿지컴퍼니


사진=재즈브릿지컴퍼니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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