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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전에도 AI 시대···백두대간수목원, 연구·관리체계 전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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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전에도 AI 시대···백두대간수목원, 연구·관리체계 전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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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AI기반 산림연구와 관리의 전환' 특강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AI기반 산림연구와 관리의 전환' 특강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AI기반 산림연구와 관리의 전환' 특강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세종=팍스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늘(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AI 기반 산림연구와 관리의 전환'을 주제로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우희성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은 산림과학기술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과 한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2024년 10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오리건주립대학교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습니다.

특강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비롯해 경북대학교, 민간 연구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강에서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산림보전·관리 체계 전환 방향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특히 현장 중심 AI 솔루션 AI 기반 백두대간 산림보전 모니터링 생태계 변화 분석을 통한 보전 우선순위 설정 데이터 표준화·품질관리·현장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됐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백두대간보호지역을 비롯한 산림생태계 보전과 관리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산림자원 조사와 모니터링 전반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산림관리의 효율성과 과학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관련 기관·대학·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데이터 공유와 공동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 실증도 함께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AI는 산림의 변화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림보전·복원과 재난 대응을 동시에 고도화할 수 있는 핵심 도구"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과학 기반 산림보전·관리 모델을 확산하고 현장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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