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트로트 남자 부문 스타트렌드 투표에서 성리가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집계 결과, 성리는 231만8,415표를 기록하며 탄탄한 팬덤의 결집력을 보여줬다. 무대에서 전하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보컬이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가운데, 트로트의 정서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색을 유지해 온 행보가 이번 투표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성리는 작년 12월 17일 새 싱글 '알랑가 모르겠어'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특유의 감성과 보컬이 돋보이는 이 곡은 발매 직후 팬들의 관심을 모았고, 연말 분위기와 맞물리며 성리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또렷하게 드러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오랜만에 선보인 신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투표 결과와도 맞닿아 있다.
꾸준함으로 상위권을 지킨 2위
환희는 127만5,787표로 2위를 기록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 내공과 안정적인 무대 소화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트로트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지속적인 활동과 팬들과의 교감이 높은 득표로 연결됐다.
상위권 경쟁 구도
강문경 73만1,504표
문태준 34만5,700표
송민준 25만2,180표
6위부터
김준수, 진욱, 조명섭, 에녹, 진해성
11위부터
신승태, 유민, 천록담, 전종혁, 유지우
16위부터
임다운, 크리스영, 황민우, 한강, 영기
21위부터
김중연, 송도현, 신유, 강민수, 이찬원, 신성, 황윤성, 장민호, 박지현, 이수호
이번 투표는 상위권 아티스트들이 공통적으로 꾸준한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지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리를 중심으로 환희와 강문경까지 이어지는 흐름은 트로트 무대의 다양성과 세대 공존을 드러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 역시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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