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충청일보 언론사 이미지

'일상이 예술'…충주시, 버스 승강장서 전시회

충청일보
원문보기

'일상이 예술'…충주시, 버스 승강장서 전시회

서울맑음 / -3.9 °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일상 공간인 버스 승강장에서 시민들에게 예술 속 쉼을 선사한다.

시는 평생학습관이 올해 말까지 버스 승강장 10곳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평생학습동아리 '어반 위드'와 '천아트꽃길'의 스케치 작품이 전시된 충주시 용산동의 한 버스 승강장 내부.

평생학습동아리 '어반 위드'와 '천아트꽃길'의 스케치 작품이 전시된 충주시 용산동의 한 버스 승강장 내부.


평생학습동아리 '어반 위드'와 '천아트꽃길'이 협력해 제작한 스케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동아리는 승강장 주변 풍경과 지역 명소 등을 현장에서 스케치해 도시 모습과 일상 정취를 작품에 담았다.

전시가 이뤄지는 곳은 반선재, 무학시장,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서충주 중앙탑초등학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승강장들로 선정됐다.

시는 전시를 통해 승강장이 단순한 대기 공간에서 문화와 감성을 접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일상 공간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문화 활성화와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전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