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새벽시장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학성새벽시장이 새벽 시간대 배송을 추진한다.
울산시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문화관광형 사업에 학성새벽시장과 중앙길(문화의거리) 등 2곳이, 시장경영지원 사업에 구역전시장·반구시장·선우시장·성남프라자·옥골시장·우정전통시장·웰컴시티·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태화종합시장·학성새벽시장 등 10곳이 선정됐다.
학성새벽시장과 문화의거리는 앞으로 2년 동안 국비, 시비, 구비 등 16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학성새벽시장은 도매시장 기반 직배송 체계를 구축하는 '새벽 배송' 사업과 소매 특화 거리를 조성하는 '마켓신선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의거리에선 상점가 홍보를 위한 '발광다이오드 전광판(LED 미디어보드)' 사업과 지역 역사 문화 이야기를 알리는 '공유 문화 여행' 사업 등이 추진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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