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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광학, 4거래일 주가 상승…상장 후 조정 국면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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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광학, 4거래일 주가 상승…상장 후 조정 국면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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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코스닥 상장사 그린광학 주가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 흐름을 이어지고 있다.

7일 그린광학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02% 오른 2만2천900원을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특히 5일에는 26.98% 오르기도 했다.

주가 상승은 우주항공청이 올해 우주항공 연구개발(R&D)에 1조원에 가까운 예산 투입과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까지 겹치며 우주항공·방산 관련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99년 설립된 그린광학은 방산·우주항공·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분야에 고성능 광학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광학 설계부터 검사까지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하는 국내 유일 원스톱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미사일의 '눈'에 해당하는 시커(Seeker)와 EO·IR 시스템 등 고난도의 핵심 광학계를 개발해 주요 방산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소수 기업만 대량 생산 가능한 황화아연(ZnS) 소재를 국산화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적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린광학은 지난해 11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공모가 1만6천원 대비 상장 직후 장중 한때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는 등 변동성이 컸다는 점에서 주가 조정이 장기간 이어졌다.


상장 이후 한동안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지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 낙폭 과대 구간에서 매수세 유입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뚜렷한 공시 재료는 확인되지 않지만 상장 이후 주가 조정 구간이 상당히 이어지면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는 흐름이 투자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가 상승은 뚜렷한 개별 재료보다는 상장 후 누적된 조정 구간에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면서 수급이 유입된 결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린광학은 지난해 매출 317억원을 달성했다.

7일 2만2천900원에 장 마감, 전 거래일 26.98% 상승하기도 그린광학,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