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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사' 이수진, 폐업 후 생활고… "망했다는 소식에 좋아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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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사' 이수진, 폐업 후 생활고… "망했다는 소식에 좋아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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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이 치과 폐업 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수진이 치과 폐업 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치과 폐업 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이수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58살에 망해 버스 탄다고 흥미 끄는 인간 나밖에 없을걸”이라고 적었다.

이어 “곧 라방 때 봬요”라면서 “요즘 나 망했다 좋아 죽는 사람 반, 구경하러 오는 사람 반 인 거 알아요? 암튼 얼굴 부티나니”라고 적었다.

또 반려묘의 병원비를 걱정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나도 내가 이 나이에 버스 타고 다니며 고양이 치료비 걱정할 줄 꿈에도 몰랐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치과를 폐업한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치과를 폐업한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이수진은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유투버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뷰티 제품, 건강식품 등 각종 물품을 공동구매 진행하는 등 치과 개업이 아닌 부업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23년에도 “가로수길에서 너무 럭셔리하게 크게 했다. 중국 환자가 갑자기 줄어들고 외국에서 오던 셀럽들이 갑자기 못 들어오게 된 것이다”라면서 수입보다 지출이 더 커진 치과 운영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치과 폐업 과정에서 ‘먹튀 의혹’에 휩싸이자 “스토커 살해 협박에 시달리느라 치과를 폐업했는데 환불이 늦어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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