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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샤인머스캣, 베트남 수출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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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샤인머스캣, 베트남 수출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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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군포도영농조합법인 소속 산포도원(대표 김성식)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베트남으로 샤인머스캣을 수출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최근 수출된 샤인머스캣은 700g~1kg 크기의 맞춤 재배된 고품질 상품으로 수출량은 총 1천260kg 규모다.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며 참여 농가를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역 농가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용 포장재 지원, 구근 보급, 태국·베트남 홍보 판촉 행사 등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은 지역 농가 수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 결과 군의 신선농산물 수출은 지난해 12월 기준 2천665만 달러를 기록, 전년보다 54% 증가하며 충북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 추진이 맞물려 나온 결과라는 평가다.


김 대표는 "이번 수출 성과를 계기로 올해에는 태국과 미국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 포도 농가의 참여를 독려해 다양한 유통 경로를 개척하고 함께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윤종 군 농산물유통팀장은 "연속된 베트남 수출은 진천 샤인머스캣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해외 판로를 다변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한국 포도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년 이어 두번째 수출… 700g~1㎏ 크기 1천260㎏ 규모 진천샤인머스캣,샤인머스캣,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