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그룹장은 현장에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차세대 혁신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를 점검했다.
이 그룹장은 CES 전시장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부스를 둘러보며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을 중심으로 기술 흐름을 살피고, 그룹 차원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사업 구상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호 그룹장은 지난해 11월 그룹의 미래 혁신과 중장기 성장 동력 발굴을 총괄하는 미래기획그룹장에 선임됐다. 이번 CES 참관을 통해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이재현 회장이 강조해온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CES 2026에는 이 그룹장을 비롯해 지주사 AI실, DT추진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CJ그룹 주요 조직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점검하고, AI·DT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미팅과 정보 수집에 나설 계획이다.
CJ그룹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각 사업 현장에 적극 접목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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