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360억달러…‘AI·그린필드’ 증가 견인

한겨레
원문보기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360억달러…‘AI·그린필드’ 증가 견인

속보
코스피, 급락 출발 ··· 4,800선 움직임
지난달 17일 서울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17일 서울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부는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전년보다 4.3% 증가한 360억5천만달러(약 52조2500억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자금 도착은 16.3% 늘어난 179억5천만달러로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제조업 분야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157억7천만달러로 8.8% 증가했다. 서비스업 분야는 190억5천만달러로 6.8% 늘었다. 산업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질 좋은 투자 유입”이 늘고, 공장 등 시설을 새로 만드는 그린필드 투자 신고가 7.1% 증가한 285억9천만달러로 역대 1위를 기록한 것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는 지난해 상반기에는 14.6% 줄어, 내란 사태가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경제·산업에 대한 신뢰 회복과 불확실성 해소”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고 풀이했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겨울밤 밝히는 민주주의 불빛 ▶스토리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