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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양수발전, 건설 현장사무소 개소...상부지 공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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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양수발전, 건설 현장사무소 개소...상부지 공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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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균 기자]

영동양수건설소가 지난 6일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 531번지 일원에서 상부지 건설 현장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영동양수건설소가 지난 6일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 531번지 일원에서 상부지 건설 현장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충북 영동양수발전 건설사업이 상부지 공사에 본격 돌입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영동양수건설소는 지난 6일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 531번지 일원에서 상부지 건설 현장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상부댐을 포함한 핵심 공정 착수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에 문을 연 상부지 현장사무소는 발전소 상부댐 인근에 조성됐으며 부지면적 4615㎡ 규모에 6동의 건물로 구성됐다.

사무소에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비롯해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상주하며 사무공간과 함께 안전교육장, 시험실, 숙소 등을 갖춰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공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사무소 개소로 발주처와 협력사 간 상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해지면서 공정 관리와 안전 대응 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규모 토목 공사가 집중되는 상부지 공사의 특성상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영동양수건설소 직원들을 비롯해 상촌면장, 영동군청 양수발전팀장, 상촌면 이장단과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현장사무소 조성 현황과 상부지 공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어 공사 추진과 관련한 질의와 토론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임정묵 영동양수건설소장은 "한수원은 지역주민과의 신뢰와 유대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상부지 공사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없는 공사를 추진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상부지 주요 공정은 상부댐 진입도로 개설을 시작으로 상부댐 본체, 취수구, 도수터널, 수직수압터널 공사 등으로 이어지며, 오는 2030년 4월 상부댐 담수를 끝으로 상부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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