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김지영이 6살 연상 사업가와 오는 2월 결혼한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4로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 김지영(30)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김지영은 7일 SNS(소셜미디어)에 "제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 제가 엄마가 된다.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테스트기를 찍은 사진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재작년 어느 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다"며 "함께 수도 없이 많은 날을 산책하며 가까워졌고, 그렇게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겼다. 무엇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재밌다"고 설명했다.
김지영은 애초 오는 4월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2월로 식을 당겼다고 했다. 그는 "임신하고 처음엔 두려움이 앞섰지만 머지않아 두려움을 비집고 피어나는 행복에 압도당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김지영은 "어려서부터 혼자서는 영 칠칠맞지 못하고 어설픈 점이 많은 아이였다.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여러분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잘 부탁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인 김지영은 2023년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듬해 3월부터 현재까지 SBS라디오 '배성재의 TEN' 화요일 코너 '대강 결정해 드립니다!'를 진행 중이다.
김지영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예비 신랑은 1989년생이며 국내 최대 유료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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