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배우 윤희석은 개인 SNS를 통해 이선균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선균의 묘소에 놓여져있는 팬들의 선물이 담겼으며, 특히 고인의 묘비명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선균의 묘비에는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라는 추모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또한 팬들이 남긴 선물에는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행복의 나라에 잘 도착해서 잘 쉬고 계시죠? 그립고 보고싶어요'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희석은 이선균과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동문으로, 모임 '우유부단' 멤버로도 함께 활동한 절친이다. 그는 지난해 1주기에 이어 올해도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고 이선균은 2009년 배우 전혜진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며, 2023년 12월 27일 향년 48세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그해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세 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마친 지 나흘 뒤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간이 시약검사와 국과수 정밀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그가 사망하면서 마약 투약 혐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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