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기자]
넥슨의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키우기'의 독주 체제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정식 출시 2개월을 맞이한 가운데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외를 가리지않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1위 자리를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어 넥슨의 최대매출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7일 넥슨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메이플키우기는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시장과 북미권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전 세계 매출 순위 10위 내에 안착했다.
넥슨 '메이플키우기' 플레이 화면. / 사진=조성준 기자 |
넥슨의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키우기'의 독주 체제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정식 출시 2개월을 맞이한 가운데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외를 가리지않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1위 자리를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어 넥슨의 최대매출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7일 넥슨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메이플키우기는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시장과 북미권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전 세계 매출 순위 10위 내에 안착했다.
원작 감성·방치형 재미 다 잡았다
메이플키우기는 원작은 '메이플스토리' IP의 친숙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 장르의 게임이다. 특유의 쉽고 부담 없는 플레이와 수직 성장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한 점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IP의 대중성과 장르적 재미를 결합해 창출한 성과라는 점에서 메이플스토리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장해온 넥슨의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넥슨의 '메이플키우기'가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 사진=넥슨 제공 |
메이플키우기는 지난해 11월 중순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등극한 이후 현재까지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흥행에는 메이플스토리의 상징적인 캐릭터와 몬스터, 배경을 활용해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방치형 RPG 장르의 특성에 맞춰 간편한 조작과 빠른 성장 구조를 구현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시스템과 익숙한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이 새로운 이용자층까지 폭넓게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메이플 키우기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대만과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앱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미국 30위권, 캐나다 10위권에 올라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는 약 300만명을 돌파했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콘텐츠 업데이트
메이플 키우기는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넥슨은 길드간 경쟁 콘텐츠 '길드 대항전', 파티원과 함께 킹슬라임, 알리샤르 보스를 처치하는 '파티 퀘스트 던전', 보스 자쿰 처치에 도전하는 '보스 레이드' 및 '길드 보스레이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성장 미션 이벤트를 제공해왔다.
메이플키우기 신규 콘텐츠 '길드 수련장'. / 사진=넥슨 제공 |
1월에도 이같은 업데이트 기조를 이어간다. 오는 8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길드 이벤트 콘텐츠 '길드 수련장'을 추가한다. 뿐만 아니라 던전 및 파티 퀘스트 난이도 확장, 에인션트 등급 신규 무기 추가, 길드 랭킹 페이지 신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업데이트하는 등 이용자의 성장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일일 미션 부스트 이벤트를 통해 최종 완료 보상을 50% 추가 지급하고, 11챕터 클리어 시 7일간 매일 새로운 미션을 제공하는 '7일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파티 퀘스트 '첫 번째 동행' 이벤트에서는 완료 횟수에 따라 유니크 상급 반지와 추가 보상을 제공하고, 잠재 옵션 변환 이벤트에서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미라클 큐브를 선물한다.
넥슨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이플키우기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장기적인 재미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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