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권칠승 국회의원 "용인반도체 이전 논란은 소모적 논쟁"

뉴시스 이준구
원문보기

권칠승 국회의원 "용인반도체 이전 논란은 소모적 논쟁"

속보
소방당국 "구룡마을 화재 오전 11시 34분 초진"
"기업이 원하는 입지가 우선"…7일 라디오 인터뷰서 밝혀
"매몰비용 감당할 만큼 최적지 있겠나"…선거연관은 어불성설
[화성=뉴시스]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 병)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 병)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이준구 기자 =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화성병)이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이 있는 것과 관련 "지방선거와 연관하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 이는 소모적 논쟁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권 의원은 7일 오전 8시부터 진행한 KBS 라디오인터뷰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은 공공기관 이전과는 전혀 다르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전에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어 쉽게 생각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공정을 우리나라에 두고, 또 키우려면 전국 어느 지역이든지 기업이 원하는 입지를 제공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서 선택된 곳이 용인"이라며 "만일 엄청난 매몰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더 좋은 입지와 여건이 있다면 기업이 스스로 갈 것인데 그게 의문"이라고 했다.

그는 마더팩토리 전략을 예로 들면서 "핵심공정·연구투자 등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공정을 한국에 두려면 기업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우선임을 다시 강조한다"며 "이 같은 종합적인 전략없이 이루어지는 정치권의 논쟁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3선의 권 의원은 2010년부터 경기도의회 의원을 두 차례 지냈으며 제3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